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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사단편51

4.16약속.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세월호 특별법은 국민들의 철저한 진상규명에 대한 열망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정부는 특별조사위를 공무원들이 장악해서 진상규명을 봉쇄하는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 진실을 감추려 하는가? 2015. 4. 20.
만나야 통일이다 . 2015. 4. 20.
[세월호 도보행진] 엄마아빠의 수학여행 2015년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세월호 엄마,아빠들이 걸었습니다.다시 떠나는 수학여행길입니다.아이가 배로 갔던 마지막 길을 엄마,아빠가 다시 걸었습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아직 바닷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 선생님, 마지막을 함께 했던 일반인 희생자분들이 남아 계십니다.엄마,아빠에겐 세월호를 온전히 인양해서 진실을 밝히는 것만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전부이기에 걷고 또 걷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전국 곳곳 가는 곳마다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가족들을 만납니다. 2015. 2. 13.
(세월호200일미니다큐) 엄마의 200일 삶의 의미이고 동반자였던 아이들이 떠난지 200일엄마들은 지옥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가장 힘든 건 아이들이 왜 이런 억울한 죽음을 당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엄마들은 밤낮으로 직접 거리를 다니며 진실규명을 호소하며 200일을 보냈습니다. 엄마들은 그 암흑같은 터널 속에서 빛이 되어 준 많은 국민들에게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싸울것이라 다짐합니다... 2015. 1. 8.
그 날, 그 곳 사람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만난 낯설고도 반가운 그 날, 그 곳 사람들..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