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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다큐멘터리<불안한 외출>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 발표되었네요 국가보안법에 의해 10년의 수배생활과 5년의 감옥살이를 해야했던 윤기진 그의 아내 황선 그리고 가족들이 겪어야 했던 불안한 우리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경쟁부문에 공식초청되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고맙습니다!!. 다큐창작소를 후원해주시는분들과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작품을 위해 마지막까지 더 힘내서 국가보안법이 폐지되는 그 길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2014. 9. 2.
<세월호 특별법 제정>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2014. 7. 30.
잊지 않는다는 것 2014년 4월. 세상은 노란 리본으로 물결쳤다. 그로부터 100일이 지난 지금, 잊지 않겠다던 우리의 다짐은 그대로일까?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듯, 점차 일상에 젖어드는 사람들을 탓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세월호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잊지 않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본다. 연 출_김상규 최아람 촬 영_김상규 최종호 정원석 편 집_김상규 최아람 내레이션_김상규 삽 입 곡_백자 제 작_다큐창작소 docuwcow.com 2014. 7. 24.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의 안부를 묻다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사건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사건으로 확대된 가운데 헌법기관도 대선에 개입했다는 충격적인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부정의 당사자라는 것이다. 이 영상은 개표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대선무효소송인단 및 신상철 대표의 주장과 선관위의 입장을 취재한 다큐멘터리다.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의 안부를 묻다, 2014년 제작, 30분 촬영/편집/연출 김상규 제작: 다큐창작소 ( http://docucow.com ) 2014. 6. 1.
차가운 바다에 묻힌 꿈(이보미 양의 거위의 꿈) 세월호 침몰 희생자 단원고 이보미 학생이 두 달전, 졸업식에서 학교 대표로 부르기 위해 연습했던 거위의 꿈 입니다. 이보미 학생의 아버님께서는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수색작업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래를 공개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보미 학생을 비롯한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분노하고 행동하겠습니다. 201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