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월 14일.
23살 청년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박종철.
오늘 날 민주주의의 획이자 계기가 되었던 청년.

딱 30년 후 지금.
그를 불러냅니다.
그가 만들어 낸 이 땅의 광장, 촛불 위로.

*서울, 부산, 광화문에서의 박종철 열사 30주기 행사에서 상영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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