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인가요?
모두 똑같은 ‘나’이지만 집에서, 사회에서, 직장에서 불리는 이름은 다릅니다.
불리는 이름이 다르다고 해서 받는 취급도 달라야 하는 걸까요?
우리 사회에 화두가 되고 있는 ‘갑질’.
갑질의 가장 큰 피해자는 감정노동 종사자들입니다.
감정노동자들이 우리에게 친절하다고 해서 이들을 ‘막 대할 권리’까지 구매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정노동자들이 어쩌면 우리의 친구, 이웃, 가족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이 영상은 ‘2015 안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안양나눔여성회’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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