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국내에 탄저균을 반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것도 살아있는 탄저균이 섞인 것을 말이죠.
만약에 이번 이슈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언제까지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은 어느 의좋은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눈물날 정도로 우애가 좋은 이 형제의 모습이 어째 낯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형제는 언제까지 이런 우애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정정합니다. 3분 쯤에 등장하는 ‘짤막 탄저균 상식’에서 ‘언제’에 해당하는 5월 27일은 미국정부가 우리 정부에 탄저균에 대해 공식 통보한 날입니다. 실제로 들여온 날은 ‘4월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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